정신교육의 일환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진 적이 있다.


차례차례 자신을 어필들 하면서 이윽고 한 이등병의 차례가 되었다.
그리고 이등병은 말했다.



"제 장래희망은 저명한 비쥬얼노벨게임 제작 회사(중략)
 
KEY사에 입사하는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KEY - 일본의 야겜회사.  대표작으로 KANON, AIR, CLANNAD가 있다.
  첨부한 이미지가 클라나드.)







그후, 롤링페이퍼 시간을 갖게 되었길래,
나는 장난삼아 그의 롤링페이퍼에

"꿈을 이루길 바랍니다.
 그건 그렇고 KEY는 야겜회사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적었다.


그러자 한바퀴를 돌아 자신의 종이를 받아본 그 이등병은
벌떡 일어나서는

누가 적었냐며, 자신과 제대로 이야기를 나눠보자
소리쳤다.











흠좀무서웠다.

Posted by 니어리

  1. 2008/01/2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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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놔.

    푸하하하하하핳핳
  2. 2008/01/2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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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 흠좀무...;
    뭐 그래도 열쇠사는 제법 전연령판도 많이 내고 하는 곳이니 사람에 따라선 다른 야겜회사랑 비교하면 좀 열받는 구석이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라고 쓰고 봤더니 어째 달빠랑 별로 다를 게 없는 변명이군요. 아놔 ㄲㄲ
  3. 흐음..
    2008/01/26 20:3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누가 적었냐며, 자신과 제대로 이야기를 나눠보자고 소리쳤다.누가 적었냐며, 자신과 제대로 이야기를 나눠보자고 소리쳤다.누가 적었냐며, 자신과 제대로 이야기를 나눠보자고 소리쳤다.누가 적었냐며, 자신과 제대로 이야기를 나눠보자고 소리쳤다.누가 적었냐며, 자신과 제대로 이야기를 나눠보자고 소리쳤다.누가 적었냐며, 자신과 제대로 이야기를 나눠보자고 소리쳤다.

    이등병이 이런 말을.... 그 이등병 좀 짱인듯
  4. 용자
    2008/01/2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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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등병 후를 생각하면 흠좀무섭네요.
  5. 고도
    2008/01/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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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등병의 최후는 좀 무섭네요
  6. 제로
    2008/01/2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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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등병이 소리치면 그 후환이 두려울탠대

    그거보다 저 말 자체가 더 기분나빳다는건대 흐음.
  7. 마나
    2008/01/2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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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뿌꾸잉
    2008/01/27 15:5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돌아올 갈굼보다 입사를 목표로 하는 회사에 대한 모욕이 더욱 참기 어려웠다는.... 그런 감동적인 이야기 인가요. 저건 면접볼때 말해줘야 겠는데요.
  9. 후후이
    2008/01/2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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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 뭔가 웃겨 나름 존심계신듯;ㅋㅋㅋ
  10. 2008/01/27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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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에서 저걸 저렇게 당당하게 얘기하는 사람도 있는 거군요 ㄷㄷ
  11. 행人
    2008/01/28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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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자기 꿈에 대한 큰 믿음이 있는 사람에게는 뭐... 기분 나쁠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저건 맹목적인 경우로군요... -_-
    뭐 대책이 없네요
  12. 2008/01/2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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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여?
  13. 2008/01/2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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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 저 이등병 진짜 흠좀무…
  14. 2008/01/2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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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그래도 그 이등병에게는 엄청 고민한끝에 내린 결정이 아니였을까요;;
  15. 2008/01/30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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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빠인 저도 키사는 야겜회사 맞다고 생각하는데 ㅉㅉ
  16. 냐옹신
    2008/01/31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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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키빠개념ㅋㅋㅋㅋㅋㅋㅋㅋ
  17. 단세포
    2008/02/0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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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저 이등병 좀 무섭다.
    나도 키빠인데 솔직히 야겜회사가 맞기는 맞는데 말이죠.
    역시 어딜가나 극성빠들이 문제.
  18. 캐리어
    2008/02/0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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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서 이등병의 몸이 뜨거워지는)
    훈훈한 이야기네요
  19. ㅛㅐ맏
    2008/02/10 04:3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하지만 저런 자신감이 있다면 군생활은 거뜬할듯
  20. 앙그류
    2008/02/1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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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등병이 저런소릴 할 정도면 어지간히 열받았나보군요..
    상당한분인가봅니다....큭큭;; 흠좀무
  21. h2o는산소
    2008/02/1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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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멋진 녀석입니다 ㅋㄷ
  22. PeKe
    2008/02/20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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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좀무.. 키사가 야겜 회사였구나.. 머엉.. 스토리쪽을 잘내길래 [...]
  23. 푸하하하
    2008/02/2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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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어리 님도 좀 4가지 없으신듯

    사람들 다 보는데 그런식으로 표현하면

    그 이등병의 입장은?

    야겜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냥 이유없이 비난한다는 느낌.
  24. 지니
    2008/02/2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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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어리님은 그냥
    장난으로 하신듯;
  25. 언청이
    2008/02/28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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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놈의 비쥬얼 노벨이라는 말에 붙어 있는 현학적인 이미지 때문에 저런 무리들이 자신들이 야겜유저라는 사실을 왜곡하여 스스로에게 위안으로 삼고 어둠속에서 고개를 쳐드는 게 아닐까 싶습셉습니다.
    그러니까 거품이 잔뜩 끼어서 마치 순수예술과 동급으로 치부되는 오해를 불러 일으킨 비쥬얼 노벨이라는 말을 만든 사람들이 야겜의 제작자라는 사실을 왜 깨닫지 못하는 걸까요?
    아~ 아니면 그냥 알고도 그저 유리한 쪽으로 받아드리는 걸까요.은 (는) 훼이끄고 이등병 나이스.
  26. -ㅁ-
    2008/03/0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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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런녀석들보면 먼가 좀 불쌍
  27. 2008/03/09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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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재밌는 글을 이제야 보다니... 아아, 진짜 웃기네요. ㅠㅠ
  28. 제피아
    2008/03/1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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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생각보다는 '아 군대가 많이 편해졌구나' 정도군요.
    이등병때는 맞느나 정신없던 때였던지라,,,,,,
  29. 2008/03/1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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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병 6호봉인데, 저도 카깃코입니다만 갓 들어온 햇병아리가 저모양이면 저같아도 갈굼 충동이 상승할듯 ㅡㅡ;;
  30. 2008/03/1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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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이 보직받은 곳만 해도 대부분 비주얼노벨은 커녕 야겜이 뭔지도 제대로 모르는 선후임들인데 그런 전우들을 상대로 저런 예기를 자신있게 입 밖에 냈다는 걸 보면 눈치가 없어도 어지간히 없는게 아니군요...
    참 무섭습니다 (...)
  31. ㅋㅋㅋㅋㅋ
    2008/03/1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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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 짱먹으셈
  32. 2008/03/15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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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주얼 노벨이고 본격 서스펜스 추리 어드벤처든....에로신 있으면 야겜이지요 뭐.

    그건 그렇고 이등병 참 용감하군요. 군대 점점 편해지고 있다더니 정말인건가....
  33. 2008/03/20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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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큰웃음 주네요. 자신이 충분히 덕후라 생각하는 예비역중 한명으로서 그저 웃음 밖에 안나오네요. 제 후임중에도 그런녀석이 있었다면 정말 흠좀무서웠을것 같네요. -백만볼트-
  34. 레드스카이
    2008/04/1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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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저웃음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 2008/04/1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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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도 재미 없어서 여러 사이트 블로그 돌아다니는데 이거 좀 재밌네요

    즐거운 일 있으면 종종 올려 주세요
  36. -_-
    2008/04/1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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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어리님 좀 4가지 없는듯
  37. 난감
    2008/04/1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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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도 본글이지만 다시봐도 뿜게 만드네요 -_ㅜ
    그나저나 남 욕할 정신이 있으면 차라리 여길 안들어오는게 더 이득아닌가요
    몇몇 예의없는 댓글 다신분들?
  38. 2008/04/2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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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 이런 명작을 지금 보다니.
  39. _ _
    2008/04/2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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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인물이 돼겟네요 저 이등병
  40. 만차스
    2008/05/0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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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휴 더러운 키빠들은 이런글에도 태클거네
    이건뭐 달빠도 아니고
  41. 귤나무
    2008/06/05 15:2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역시 양대 전투덕후 달빠와 키빠이군요...
  42. 막장
    2008/06/0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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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짓도 적당한게 좋죠
    무개념 열쇠빠들때문에 열쇠빠가 욕먹는겅미 ㅠㅠㅠ
  43. 행인
    2008/06/12 09:3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아니... 요즘엔 key가 야겜 회사였다는 것도 잊어버릴 정도로 희안한 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선회하기 시작했으니

    참고로 본인은 카킷코가 아닙니다
    • 2008/06/1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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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리틀버스터즈를 19금으로 발매한걸 보면 역시 Key는…
    • ㅇㅅㅇ
      2008/08/14 04:58
      댓글 주소 수정/삭제
      근데 야겜회사 맞다는거.
  44. ddd
    2008/06/14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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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만한달빠보다 무섭다는 골수키빠로군요.
  45. 금마스터
    2008/06/18 18:2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 무섭네여... 군생활 거뜬할듯..
    랄까 저렇게 큰소리로 말해도 되는것이었나요!?
    후환이 두렵지 않는 이등병이군요.. ㅇㅅㅇ;;;
  46. 카이트
    2008/07/09 00:0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옆에있던 말년 병장
    : 내가 적었다

    이등병
    :나머지 한명 누구야! 나랑 제대로 대화를 나눠보자
  47. 이등병
    2008/07/22 21:0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너였냐?
  48. 2008/07/2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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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인걸 뭐.. ㅋㅋ
  49. 사실가지고 4가지없다고 말하는분들은;
    2008/07/26 23:3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뭡니까 열쇠빠자중
  50. ㅇㅅㅇ
    2008/08/14 04:5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야겜 맞아ㅄ같은 ㅅㄲ들... 내가 key꺼 싸그리 다 해봤는데, 야겜회사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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