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교육의 일환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진 적이 있다.
차례차례 자신을 어필들 하면서 이윽고 한 이등병의 차례가 되었다.
그리고 이등병은 말했다.
"제 장래희망은 저명한 비쥬얼노벨게임 제작 회사(중략)
KEY사에 입사하는 것입니다."
(※KEY - 일본의 야겜회사. 대표작으로 KANON, AIR, CLANNAD가 있다.
첨부한 이미지가 클라나드.)
그후, 롤링페이퍼 시간을 갖게 되었길래,
나는 장난삼아 그의 롤링페이퍼에
"꿈을 이루길 바랍니다.
그건 그렇고 KEY는 야겜회사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적었다.
그러자 한바퀴를 돌아 자신의 종이를 받아본 그 이등병은
벌떡 일어나서는
누가 적었냐며, 자신과 제대로 이야기를 나눠보자고 소리쳤다.
흠좀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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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니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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